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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☕잡담

코로나 시국에 집 앞에 카페가 생겼는데 장사가 잘된다

요즘 코로나로 많이 힘든데 집 앞에 카페가 생겼다 3층짜리 대형카페다

코로나고 외진 곳에 생긴 카페라 얼마 못 갈 줄 알았는데 갈수록 장사가 잘된다

주말에는 앉을 자리도 없다 놀라울 정도다

궁금해서 가봤다

케익하고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맛있다

납품 케익인 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직접 만든 케익이다

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케익도 커피도 모두 맛있다

창 밖의 풍경은 강이 보이는 무난한 풍경이다

이 집이 왜 잘되는지 알것같다

이 집은 음식을 잘한다

코로나시국이든 뭐든 음식을 잘하면 살아남는다

이미 카페가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여기 카페를 보고 있으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

케익이 매우 맛있어서 나중에 케익만 포장해서 사갈까한다 ㅎㅎ